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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몬 씨발아 3일 차

3일 차가 되자 싹이 빼꼼 올라온 씨앗의 수가 많아졌다.
확실히 통통한 씨앗들이 발아가 잘 되는 것 같다.
싹이 나온 씨앗들은 대부분 통통한 씨앗이었다.
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키친타월을 새로 갈아주고 물을 충분히 적셔주었다.
레몬 씨발아 7일 차

7일째 되는 날 열어보니 싹이 제법 많이 올라와있었다.
1cm 정도 되면 심어도 된다고 들었는데 그냥 심어보기로 했다.
살아남을 씨앗이면 어떻게 심어도 살아남겠지...

싹이 나온 씨앗 7개를 골라서 심어주었다.
집에 빈 화분이 있어 굳은 흙을 잘 풀어준 다음 레몬 씨앗을 심었다.
화분과 흙 모두 다이소에서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, 흙에 영양분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식물을 심고 물 주고를 반복하다 보면 흙이 너무 단단하게 굳는다는 단점이 있었다. (그래도 다육식물들은 잘 살아남았다.)
너무 깊게 심으면 싹이 올라오는 게 힘들까 봐 1cm 정도 깊이로 심어주었다.
싹이 얼마 정도 자라면 1씨앗 1화분을 해줘야 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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